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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바마 대통령, 6월을 `성소수자의 달`로 공식 선포!

새사람1 2015. 6. 16. 08:41

오바마 대통령, 6월을 '성소수자의 달'로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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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미국이 공식적으로 6월을 '성소수자의 달'로 선포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난 6월 3일, 6월을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LGBT)의 달로 선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법적인 효력이 있는, 국가적인 선언문이다.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아래는 오바마 대통령의 선언문 전문이다. 읽어보시라. 이런 것이 국격이다.

"많은 주에서 발전이 확산하고, 법원에서 정의가 실현되며 또한 우리 미국 구성원들이 존엄과 존경으로 대해질 때, 우리나라는 더욱 포용적일 뿐만 아니라 평등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성소수자(LGBT)의 달 기간에는, 자유와 공정함을 일궈온 우리의 승리를 축하하고, 앞으로 남은 작업을 완료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평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성 간의 결혼만을 인정하는 결혼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 핵심 조항의 효력을 없앤 대법원의 결정을 축하했습니다. 마침내 이 판결로 인하여 사랑과 헌신으로 서로를 지지하는 많은 가정이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의 취지를 이어받아, 현 행정부도 이민 혜택에서부터 군인 가족 혜택까지 모든 가족과 배우자에 대한 혜택을 동성 커플에게도 확대 적용할 것입니다.

우리 행정부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곁에 자랑스럽게 서겠습니다. 여기 우리의 조국에서, 우리는 성소수자 미국인들을 향한 폭력을 금하는 법안을 강화하였고, 왕따와 희롱을 방지하는 조치를 해왔으며 주거와 보건에서의 차별을 금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소수자 근로자들은 단순히 그들의 성적 정체성 때문에 해고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계속해서 의회에 고용 차별 금지 보호법(Employment Non-Discrimination Act.)을 통과시켜 정의를 바로 세우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도 여전히 '보급형 의료 보호법(Affordable Care Act)"과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HIV 감염률을 감소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국가 HIV/AIDS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성소수자 사회의 낙후된 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성소수자 집단의 평등권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지금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성소수자들은 박해, 구금 또는 국가적 차원의 처형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은 모든 국가가 우리 성소수자 형제, 자매들의 보편적 인권을 수호하는데 동참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스톤월 항쟁의 성소수자 지지자들이 부당한 정책을 거부하고, 성 소수자 운동을 태동시킨지 45주년이 되었으므로, 이번 달은 용감하게 일어나 앞으로 나아갔던 리더들과 그들을 함께 지지한 동료들을 기리도록 합시다. 그들의 선례를 따라, 우리 개인 한 명 한 명이 관용, 정의 그리고 존엄을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마음과 생각이 시대에 걸쳐 변하면 법 역시 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인 나 버락 오바마는 헌법과 미합중국의 법에 따라 위임된 권한에 따라 2014년 6월을 성 소수자의 달로 선포하는 바입니다. 나는 미합중국의 국민들이 모든 곳에 존재하는 편견을 없애고 미국 시민의 위대한 다양성을 축하하기를 요청 드립니다.

위 내용이 법적인 효력을 발생하도록 그리스도 기원 서기 2014년 그리고 미국 독립 238년 5월 30일에 서명하는바 입니다.

버락 오바마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soldi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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