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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선교다큐-나의 아버지 맥켄지 목사님

새사람1 2015. 9. 4. 19:51

나의 아버지 맥켄지 목사 My father Rev. Mackenzie
루시와 실라 인터뷰 내용

지금부터 173년 전, 1839년 런던선교회에서 파송한 존 윌리엄스 목사와 해리스 선교사가 바누아트 도착 다음 날 식인종으로부터 비참하게 살해됩니다. 캐나다 출신 조지 고든 선교사 부부도, 그리고 형을 살해한 식인종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열정으로 바누아트에 선교사로 입국한 제임스 고든 선교사도 차례로 식인종의 습격을 받아 순교합니다.

오랜 세월 후, 1894년 12월, 고든 선교사 후계자로 제임스 노블 맥켄지 선교사 부부가 바누아트의 산토섬에 도착합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은 글을 읽을 줄도 몰랐고, 세례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맥켄지 선교사 부부가 10여 년 동안 헌신한 결과 650여 명이 문맹에서 해방되고, 330여명이 성찬식에 참여합니다. 맥켄지 선교사는 이곳에서 사역하는 동안, 사랑하는 아내를 열병으로 잃었습니다. 그 역시 그곳 기후에 더 견딜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우리의 조국, 한국 선교사로 자원하였습니다.

맥켄지 선교사가 새 선교지로 떠나던 날, 식인종의 나라 산토 섬의 가난한 원주민들은 선교사와 작별을 아쉬워하며 칡뿌리와 활과 화살을 팔아 모은 200파운드나 되는 목돈을 선교사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 돈이, 그들도 처음 들어보았을 한국 선교의 씨앗이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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